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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냐 주니어, 40-70 클럽의 첫 멤버가 되다!

메이저 리그의 역사 속에는 다양한 기록과 업적을 세운 뛰어난 선수들이 존재합니다.

최근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라면 단연 ‘아쿠냐 주니어’의
’40-70′ 클럽 가입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9월 28일 아쿠냐는 MLB 최초로 전설적인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2루 베이스를 뽑아 들어 올리며 자축했는데요, 아쿠냐가 보여준 세레머니는 MLB 사상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남게 될 것 같네요👏

이 날 아쿠냐는 인터뷰 석상에서 “불가능하지는 않았지만 불가능해 보였던 숫자 중 하나였다.”며
“감사하게도 우리는 그것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겸손한 모습마저 보였습니다.

강한 체력, 공, 수, 주 상황에서 센스 있고 지능적인 플레이로 MLB의 괴물이라고 불리는 아쿠냐 주니어.

그런 아쿠냐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픔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1년 7월, 아쿠냐는 경기 도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 사고로 22년까지 풀타임을 뛰지 못하면서 커리어에 위기를 맞기도 했었습니다.

매우 치명적인 부상이었기 때문에 복귀를 하더라도 이전처럼 발 빠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했었는데요.

그러나 모두의 걱정과는 반대로 아쿠냐는 부상 이전의 페이스를 회복하며 더욱 화려한 커리어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야구를 할 수 있는 일상에 감사하다”며 웃음 짓는 아쿠냐 주니어.

그의 바람대로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뛸 수 있게 되어 다행이네요!

아쿠냐 주니어가 이번 시즌 골든 글로브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 또한 가져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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