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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클리퍼스와 함께 우승 노린다

NBA의 프로 이적러(?) ‘제임스 하든’이 또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1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던 LA 클리퍼스의 라커룸.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나타난 하든이 폴 조지, 러셀 웨스트브룩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취재진에게 포착되었습니다.

트레이드에 관한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하든은 “당신은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말을 아꼈다고 하네요.

NBA 올스타에 무려 10차례나 선정되었던 하든은 2018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득점왕 3회, 도움왕 2회 등을 차지한 특급 가드로 꼽힙니다.

하지만 하든에게는 손가락에 우승 반지가 없다는 것이 여전한 고민거리인데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데뷔 후, 휴스턴 로키츠에서 전성기를 맞았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하든은
2021년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한 것을 기점으로 팀을 옮겨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올해는 LA 클리퍼스로 소속을 옮기게 되었는데요.

최근 4개 시즌 동안 4차례나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된 모습으로 인해 ‘하든은 우승에 실패할 때마다 이적을 요구한다’는 우려가 기정사실화되고 말았습니다.

한편, 클리퍼스에게는 하든의 합류가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할 카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SPN은 “하든이 득점과 어시스트는 물론 볼 핸들러 역할을 맡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든은 또한 상대에게 파울을 얻어내는 요령도 좋은 편이기에, 팀에 보다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다소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슈퍼 팀’에게 흔히 나타나는 공격 빈도, 볼 소유시간 분배 등에 관한 문제인데요.

폭스 스포츠는 “하든이 30초 동안 공을 점유할 때 레너드와 조지는 어떤 반응일지, 레너드가 공격을 주도하면 하든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11월 7일, 하든은 클리퍼스의 유니폼을 입고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 출전합니다.

팀 내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화려한 팀 플레이가 기대되는 가운데, 우승을 향한 그의 오랜 열망이 이뤄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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