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백일장)

저에겐 초등학교 친구 중에 축구 대표팀 감독을 하신 김호 감독님의 아들이 제 초등학교 동창이라 덕분에 축구경기도 자주보며 자랐었습니다. 그때문인지 여자인데도 운동경기 보는걸 좋아해서 종목에 관계없이 즐기며 보게 되었고 관심도 갖게 되었지요.그래서 수영, 달리기, 배드민턴, 요가, 플라잉요가, 줌바, 볼링 등등 이것 저것 해보게 되고 아들에게도 운동을 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들이(초3) 수영 선수반에서 열심히 수영을 배우고 있고 올해 등록 선수를 하고 싶다는데 열심히 해서 자기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무슨 운동이던 흥미를 가지고 하면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거 같아 운동을 하거나 보거나 하는건 매우 좋은일인거 같아요. 모든 이들이 스포츠를 즐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