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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새 국가대표 선발 명단 발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새 국가대표 선발 명단 발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대한민국 VS 태국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에 나서게 될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주장 손흥민(32·토트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을 담당하던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포함됨과 동시에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21일과 26일, 각각 홈과 어웨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표팀 명단 발표의 최대 이슈는 이강인의 선발 여부였다.
지난 2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했던 이강인이었다.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직후 대표팀은 요르단에게 2점을 내어주며 패배했고, 충돌이 있었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수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은 그였다.

이에 이강인은 직접 영국으로 날아가 손흥민을 만나 사과했다. 다른 대표팀 선배 선수들에게도 한 명 한 명 사과했기에 선발에 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번 소집에서는 대표팀의 위계질서를 바로잡는 차원에서 이강인을 선발하지 않도록 징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은 선배들을 직접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랐고, 손흥민은 이강인을 보듬어줘야하지 않겠냐고 했다”라며 “이 사건이 단순히 두 젊은 선수들만의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대표팀 모두의 문제이다. 나 역시 한 명의 축구인으로서 거듭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눈에 띄는 새로운 얼굴도 있다.

세 시즌 연속 K리그1 최다 득점 등 국내 리그에서 ‘토종 골잡이’로 불리는 주민규(34·울산)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훌륭한 기량에도 태극마크와는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의 첫 A매치 소집이다.

또한 최근 개막한 K리그에서 활약중인 이승우(26·수원FC)는 제외돼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황 감독은 “코치들끼리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의논했을 만큼 이승우의 선발 여부는 어려운 과제였다”며
“여러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종적으로는 선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황희찬(28·울버햄프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A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소집 명단(23명)

골키퍼: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울산)
설영우(울산)
이명재(울산)
권경원(수원)
조유민(샤르자)
김진수(전북)
김문환(알두하일)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
박진섭(전북)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헨트)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손흥민(토트넘)
정호연(광주)
엄원상(울산)

공격수:
주민규(울산)
조규성(미트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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