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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진격의 거인들, 신인왕을 가려라!

YAHOO 스포츠(이하 야후)가 이번 시즌 NBA 신인 1위로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터 웸반야마’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쳇 홈그렌’을 언급했습니다.
야후는 “홈그렌이 비록 재활을 위해 1년 동안 요양했지만 복귀 후 놀라운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며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홈그렌과 웸반야마, 두 선수 모두 시즌이 진행될수록 놀라운 수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만 홈그렌이 신인왕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유력하다는 평가인데요.
홈그렌은 3점슛 성공률을 40%, 필드 성공률을 53%로 유지하며 보다 안정적인 슛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웸반야마의 3점슛 성공률은 27%, 필드 성공률은 43.7%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편, 야후는 웸반야마에 대해서 경기당 득점(19.3), 블록(49), 스틸(24), 자유투 시도(76), 경기당 리바운드(9.7)에서 신인 선수들 중 NBA에서 누구도 이루지 못한 성적을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는데요.
덴버 너겟츠의 ‘니콜라 요키치’는 웸바야마와 맞붙은 기억을 떠올리며 “웸반야마는 아직 겨우 19살인데 전혀 지치거나 겁 먹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가 NBA를 완전히 바꿀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덴버와의 경기에서 웸반야마는 NBA 역사상 최초로 경기 시간 30분 만에 22득점, 11 리바운드, 6 스틸, 4 블록을 기록하며 놀라운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NBA 드래프트 1순위를 가려내는 시점부터 시작된 두 선수의 라이벌 관계는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욱 팽팽한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연 신인왕의 영광을 안게 될 선수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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